'면접 복장은 어떻게 되나요'
가끔 후보자에 받는 질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말은 면접 복장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몰라서 하는 질문이 아니라,
'정장을 안 입고 가도 되는지'라는 질문으로 이해됩니다. 😂
남자의 경우, 어두운 색깔의 정장에 구두, 흰색 와이셔츠, 넥타이가 기본이겠지요.
흔히 얘기하는 '은갈치'색 정장이나 파스텔톤 정장 상의, 구두에 흰 단목 양말은 안 된다는 것은
많이 들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여자의 경우에도 재킷을 입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면접 복장(리크루트 슈트) 같은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정장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또 한 가지 질문은 '출근 복장' 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회사에 따라 복장이 자유로울 수도 있고, 비즈니스 캐주얼 정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겠습니다만,
첫 출근일인 경우에는 면접 복장과 준하는 스타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 출근의 '야루끼'(?!)를 보여줄 수도 있고,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
긴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출근하게 되면, 인사팀이나 부서 내에서 알아서 복장에 관련해서 코멘트해 줄 것이고
그럼 다음날부터 조금 더 가벼운 복장으로 출근하면 되겠지요^
어떤 일본계 기업에서는 비가 많이 오는 면접 당일, 후보자들에게 레인부츠를 신고 와도 된다는
말을 해달라고 하는 친절한 인사담당자도 있었습니다.
레인부츠라는 것이 여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과연 레인부츠를 신고 면접장에 들어간 후보자와
구두를 신고 들어온 후보자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일본계 종합상사에서도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 등 보수적인 일본계 기업들도
복장에 대한 규제가 많이 느슨해진 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MZ세대에서는 넥타이를 매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정장을 입더라도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갑자기 정장을 입고 출근하게 되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암튼 요즘은 보험이나 자동차, 증권사 영업사원이 아닌 이상 정장을 많이 입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복장자율화 이후 어디까지가 허용되는 복장인지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대기업들이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는 요즘은 니트나 청바지까지 포함하는 '스마트 캐주얼',
셔츠,블라우스,슬랙스 등의 '비즈니스 캐주얼' , 어느쪽인지가 핵심이겠지요.^
'면접 복장' , '첫 출근 복장'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복장이 정답입니다.^
'면접 복장은 어떻게 되나요'
가끔 후보자에 받는 질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말은 면접 복장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몰라서 하는 질문이 아니라,
'정장을 안 입고 가도 되는지'라는 질문으로 이해됩니다. 😂
남자의 경우, 어두운 색깔의 정장에 구두, 흰색 와이셔츠, 넥타이가 기본이겠지요.
흔히 얘기하는 '은갈치'색 정장이나 파스텔톤 정장 상의, 구두에 흰 단목 양말은 안 된다는 것은
많이 들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여자의 경우에도 재킷을 입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면접 복장(리크루트 슈트) 같은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정장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또 한 가지 질문은 '출근 복장' 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회사에 따라 복장이 자유로울 수도 있고, 비즈니스 캐주얼 정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겠습니다만,
첫 출근일인 경우에는 면접 복장과 준하는 스타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 출근의 '야루끼'(?!)를 보여줄 수도 있고,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
긴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출근하게 되면, 인사팀이나 부서 내에서 알아서 복장에 관련해서 코멘트해 줄 것이고
그럼 다음날부터 조금 더 가벼운 복장으로 출근하면 되겠지요^
어떤 일본계 기업에서는 비가 많이 오는 면접 당일, 후보자들에게 레인부츠를 신고 와도 된다는
말을 해달라고 하는 친절한 인사담당자도 있었습니다.
레인부츠라는 것이 여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과연 레인부츠를 신고 면접장에 들어간 후보자와
구두를 신고 들어온 후보자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일본계 종합상사에서도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 등 보수적인 일본계 기업들도
복장에 대한 규제가 많이 느슨해진 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MZ세대에서는 넥타이를 매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정장을 입더라도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갑자기 정장을 입고 출근하게 되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암튼 요즘은 보험이나 자동차, 증권사 영업사원이 아닌 이상 정장을 많이 입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복장자율화 이후 어디까지가 허용되는 복장인지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대기업들이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는 요즘은 니트나 청바지까지 포함하는 '스마트 캐주얼',
셔츠,블라우스,슬랙스 등의 '비즈니스 캐주얼' , 어느쪽인지가 핵심이겠지요.^
'면접 복장' , '첫 출근 복장'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복장이 정답입니다.^